그룹 SF9이 9인 9색의 청춘을 담은 봄 화보를 공개했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은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봄호를 통해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청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SF9은 그 동안 보여줬던 풋풋한 소년미를 벗어 던지고 정적이지만 깊이감 있는 포즈를 취하며 나른한 봄 햇살을 만끽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 멤버 로운은 파스텔 톤 벽을 배경으로 체크무늬 수트를 입은 채 숨막히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SF9 멤버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청춘과 봄에 대한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답변들을 쏟아냈다.
SF9은 최근 미니 1집 타이틀곡 ‘부르릉(ROAR)’의 6주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2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 ‘버닝 판타지(BURNING FANTASY)’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SF9의 완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계간으로 발행하는 더 셀러브리티 No. 0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