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이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꾸민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프리스틴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입고 나온 ‘위 우(WEE WOO)’ 무대의상과 함께 10인 10색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프리스틴은 사진과 함께 "저희 첫 방송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들 수 있는 무대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올리며 첫 음악방송에 찾아와준 팬들을 향한 마음 또한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선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의 타이틀곡 ‘위 우’ 무대는 물론, 수록곡이자 이번 앨범의 커플링곡인 ‘블랙 위도우(Black Widow)’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10명의 소녀들은 콘셉트인 ‘파워 앤 프리티(Power&Pretty)’가 여지없이 보이는 무대로 음악팬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갓 데뷔한 신인의 무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무대매너와 유니크함을 선보이며 화제몰이를 할 수 있었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핫데뷰 무대를 선보인 프리스틴은 오늘(24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