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텔라장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스텔라장은 26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멤버 신재평과 이장원에 대한 팬심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스텔라장은 27일 동아닷컴에 "갓재평과 소녀장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프로그램 녹화 후기를 전했다.
그는 "페퍼톤스의 오랜 팬이다. 작년에 콘서트도 갔었는데 페퍼톤스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다. 샹송만 준비하라고 해서 편하게 라비앙로즈만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즉석에서 콜라보까지 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 스텔라장은 '문제적 남자' 출연 과정에 대해 "정말 운이 좋게도 섭외 레이더망에 걸려 연락이 왔다. 나를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최상위 대학 기관 그랑제콜에서 생명공학 분야를 이수한 재원으로 6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 '문제적 남자'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제적남자' 스텔라장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