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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이컴퍼니
‘EYE PROMISE YOU’는 ‘새로운 세상을 볼 당신에게 하는 약속’이라는 주제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릴레이로 진행되며 각막이식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시각장애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강예빈은 “누군가의 각막기증으로 세상을 다시 보게 될 시각장애인 환우가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햇다. 또 김꽃비도 “내가 본 광경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푸른바다를 보며 삶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투이컴퍼니 측은 "소속 배우들의 마음 따뜻한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방송과 연기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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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이컴퍼니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