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IMFACT)가 오늘(5일) 정오 신곡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가 임팩토리 세 번째 신곡 '텐션업(Tension Up)'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임팩트는 컴백을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과 컴백 티저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 컬러풀하고 빈티지한 복고 스타일링을 완벽하 소화하며 귀여운 꾸러기들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선 화려한 네온사인이 가득한 롤러장을 배경으로 신곡 '텐션업'에 맞춰 신나는 파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신곡 '텐션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텐션업'은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나오는 신스 멜로디와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기타 솔로가 포인트인 곡이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고 일상생활 속 힘든 일들을 잠시 잊어 두고 오늘은 즐기자는 의미가 담긴 임팩트표 응원가다.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토리'는 프로젝트 공식 명칭으로 그룹명 뜻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팬들을 위해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감성을 담은 ‘니가 없어’에 이어 2월 달콤한 고백송 ‘첫사랑을 부탁해’를 공개해 호평을 받은 임팩트가 '텐션업'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임팩트의 신곡 '텐션업'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