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이 아들과 함께한 훈훈한 등굣길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셔틀 놓치고 아빠랑 학교가기 ㅎㅎ 동생은빨리준비해서갔는데, 넌모여 이눔아. 밥먹고 치카치카하랬더니 빵먹고 옷 입으라했더니 짜요짜요 먹고~~ 잔소리 들어도 아빠랑 학교 가는 게 마냥 좋은 용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들 용희는 백종원의 손을 꼭 붙잡고 등교하고 있다. 아들을 바라보는 백종원의 시선과 두 부자의 키 차이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악 귀여워요ㅠㅠ”, “아빠랑 같이 가고 싶어서 늦장 피웠나봐요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