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신구, 해변에서 거침없는 상의 탈의+입수

‘윤식당’ 신구가 상의를 탈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새롭게 이사한 식당에서 또 다른 영업을 개시한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 2일차를 맞이한 ‘윤식당’ 식구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장사를 준비했다. 신구는 해변가로 걸어 가 상의를 탈의한 채 바닷물에 몸을 던졌다. 또 물에서 마치 한 마리의 물개처럼 수영을 마친 뒤 다시 숙소로 향했다.

이어 신구는 숙소로 돌아와 장사를 하며 쓰일 표현 등을 미리 연습하기도 했다. 특히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