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제이지(JAY Z)가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번 그의 신보에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이라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미국 연예 매체 이뉴스(E!News)에 따르면 제이지는 지금 새로운 음악 작업 중에 있다. 이들의 소식통에 따르면 제이지는 몇몇의 새 아티스트들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작업 하고 있으며, 이번 신보는 봄이나 여름 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또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제이지의 신보는 그의 서사시가 될 예정이다. 이번 신보의 가사에는 그의 삶의 일부를 반영할 것이라고 전해지며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그 이야기의 대상이 탄생을 앞둔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일지 혹은 비욘세에 대한 이야기일 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식통에 따르면 제이지는 이번 신보에 대해 아내 비욘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지는 매 음악마다 자신의 아내이자 동료 가수인 비욘세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지난 2008년 결혼한 비욘세와 제이지는 2013년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얻었다. 비욘세는 현재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