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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유-무선 통합플랫폼 환경을 구축했다. 새로 출시된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어플)과 홈페이지(www.kleague.com)가 연동되어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홈페이지와 어플에서는 기존에 제공되던 경기 일정 및 결과, 기록, 뉴스 등의 서비스에 더해 K리그 전 경기의 실시간 문자 중계가 이루어진다.
사용자가 응원하는 팀을 ‘마이클럽’으로 설정하면 해당 팀의 경기 주요 상황을 즉시 알려주는 ‘PUSH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기일정을 확인하면서 곧바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원스탑 티켓예매’도 가능하다.
또한 클래식 전 경기의 득점 장면이 골 발생 후 즉시 업로드되며, 클래식과 챌린지 전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매 라운드 리뷰/프리뷰, 추억의 명장면들을 모은 ‘K리그 타임머신’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들을 제공한다.
4월 10일부터 어플 가입자 대상 풍성한 경품 제공 이벤트 진행
새로 출시된 K리그 공식 어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IOS 앱스토어에서 ‘K리그’ 또는 ‘kleague’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서 어플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3차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K리그 공인구 크라사바(10명), K리그 티켓 예매권(500명, 1인2매), U-20월드컵 개막전 티켓 예매권(250명, 1인2매), FIFA17 게임타이틀(50명), 풋볼매니저2017 게임타이틀(20명), FIFA온라인3 ‘K리그 더 클래식’ 선수팩(700명), 영화예매권(300명, 1인2매) 등 많은 경품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참조하면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