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청하가 선공개곡 제목을 공개했다.
김청하는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나를 잘 검색하지 않는다. 오늘 갑자기 데뷔 소식이 전해져서 나도 놀랐다. 소속사에서 말을 안해줬다"며 "도연이가 알려줘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공개곡 티저 영상을 짧게 공개, "작곡진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선공개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곡이 너무 좋더라. '월화수목금토일'이 제목이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김청하는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을 선공개, 본격적으로 솔로 데뷔를 한다. 현재 김청하는 5월 첫 정식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청하 V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