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새로운 유닛 트리플H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4일 K STAR에서 ‘트리블H 흥신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흥이 많고 신선하고 소신 있는 이들의 음악적 컬러를 강조했으며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는 현아의 귀여운 멘트로 마무리 지었다.
또 현아와 후이, 이던이 함께 웃고있는 생기 발랄한 모습도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리플H 흥신소’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 콘셉트에 맞춰 펜타곤 후이와 이던의 연습 현장과 앨범 제작과정을 모두 담았다. 보여주지 못한 현아의 프로듀싱 실력과 그가 전하고자 하는 음악이야기도 함께 다뤄 마치 한 곡의 트랙을 보는 것 같은 비주얼 프로그램이다.
데뷔 10년차 아티스트 현아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또 함께 유닛 활동을 시작한 펜타곤 후이와 이던의 매력은 무엇일지 19일 저녁 8시 K STAR와 큐브TV에서 동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