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종영 앞두고 아껴뒀던 미공개 현장 탈탈 털었다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의 촬영장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5일 종영을 앞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의 주역 박보영이 아끼고 아껴뒀던 촬영장 구석구석 모습들을 탈탈 털었다.

박보영은 도봉순에 빙의해 괴력과 정의감이 넘치는 모습부터, 의리만점 우정, 달달하고도 애틋한 로맨스 등 다양한 연기를 펼쳤다. 열정만큼 촬영장 역시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가득했다고.

현장 사진 속 박보영은 상큼 미소,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애교 넘치는 눈웃음은 물론 빵터져 입까지 가리고 웃는 즐거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도벤져스’(박보영x박형식x지수)의 활약상 그 결말은 어떻게 될지, 도봉순 앞날에 꽃길이 열릴 수 있을지 엔딩이 궁금해지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늘밤 11시에 최종회가 방송됩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