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Gettyimages이매진스
'손세이셔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극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있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직후 영국 언론 '이브닝 스탠다드'는 18일 영국 공영방송 BBC의 축구해설가 가스 크룩스가 손흥민을 극찬했다고 전했다.
크룩스는 손흥민에 대해 "올 시즌 토트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는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손흥민이다. 그는 본머스전에서 화려한 활약을 선보였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실망을 주지않았다"라고 평했다.
크룩스뿐만 아니라 스카이스포츠, BT스포츠 등 여러 스포츠매체의 해설위원 또한 손흥민의 가치를 높게 보기도 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