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끈끈한 슈퍼주니어…예성 “함께 있는 것만으로 든든하고 재밌어”

사진 | 예성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예성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예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혼자서 활동해야하는데 함께 있는 것만으로 든든하고 재밌고(물론, 엄청 놀려댔지만) 그게 다 애정인거 아니겠어..#superjunior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김희철, 규현, 이특, 성민, 그리고 그들을 촬영 중인 예성이 등장한다. 데뷔 후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여전히 가족처럼 편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보고싶은 얼굴들이네요ㅠㅠ”, “오빠들이 같이 모여있는 모습을 보고 진짜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것 같아요”, “예성오빠 새앨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은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를 공개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예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