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위안


중국 배우 곽부성(52)이 18일 23세 연하의 모델 팡위안(29)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곽부성은 18일 밤(현지시간) 팡위안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곽부성과 팡위안은 이전부터 구준히 결혼설이 돌던 스타 커플이다. 이달초부터 붕화궈 매체들은 곽부성과 팡위안이 3개월내로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을 보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4일 이미 결혼 수속을 마쳤다는 보도도 등장했다.

또 팡위안이 이미 임신을 한 상황이라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팡위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즘 내게 작은 변화가 생겼다"고 적었고, 곽부성은 임신설에 대해 "현재는 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분명히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곽부성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