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드레이크, 이번엔 ‘임신 스캔들’…폭로전까지

미국 가수 드레이크(Drake)가 임신 스캔들에 휘말렸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각)에 모든 일이 시작됐다. 한 모델이 자신의 SNS를 통해 드레이크가 자신을 임신시켰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 드레이크는 이에 대해 아무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은 가운데, 해당 여성은 계속해서 SNS를 통해 이에 대해 폭로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드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는 이 여성은, 드레이크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는 등 계속된 폭로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드레이크는 리한나와 지난 2011년 이후 지난해 10월 결별했다. 도중인 2015년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제니퍼 로페즈와 열애를 시작해 지난 2월에 헤어졌고, 이후 여러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