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쌍둥이 출산 임박?”…비욘세, 근황 화제

가수 비욘세가 쌍둥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그의 출산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비욘세가 지난 2월 자신의 임신을 발표했을 당시 전문가들은 그녀가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들었을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따라 비욘세의 출산 예정일이 7월로 예상됐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비욘세의 출산일이 임박한 것으로 추측된다.

TMZ가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비욘세의 배가 더욱 부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현지시각) LA에서 포착된 비욘세의 모습은 출산이 당초 예상보다 더 일찍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또 지난 16일(현지시각) 부활절에 비욘세가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그녀의 배가 더 커져있다느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개월 수를 알 수 없다는 이야기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월 남편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슬하에는 지난 2013년 1월 출산한 딸 아이비가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