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이달 말 부터 지원 유세… 미모로 표심 잡나

입력 2017-04-20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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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딸 유담 씨와 부인 오선혜 씨가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대선 유세를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20일 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민 후보의 부인은 이날부터, 딸 유담은 대학 중간고사를 마치는 오는 27일 부터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유담은 지난해 4ㆍ13 총선은 물론 지난 1월 유승민 후보의 대선 출정식 등에 등장해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유승민 후보는 유담의 빼어난 미모 덕에 ‘국민장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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