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와 신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은비즈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은하와 신비는 캐릭터 인형을 사이에 두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인형에게 인사를 하고, 팔짱을 끼는 등 풋풋한 20대 소녀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은비라인 케미 굿굿굿”, “이쁘다 이뻐”, “활동 끝나서 여유 생긴 것 같아 너무 좋아. 활동 열심히 했으니 푹 쉬고 재밌게 놀아요”와 같은 반응을 남겼다.

한편, 여자친구는 ‘Fingertip’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휴식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