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7월 삿포로 정기편 취항

이스타 항공이 7월1일부터 일본 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취항한다.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 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 등 6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하여 30일까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7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며,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최저가 7만92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정기편 취항 축하 댓글 이벤트를 벌인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