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풍뎅이 ‘뎅이’와 숲 속 곤충 친구들의 조용할 날 없는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 ‘풍뎅이뎅이’가 오는 5월 IPTV 및 온라인, 모바일 VOD 채널을 통해 최초 개봉한다. 애니메이션 ‘풍뎅이뎅이’는 인기 웹툰 작가 주니쿵이 2012년 7월 다음 웹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래 5년 가까이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총 5개의 에피소드로 탄생시킨 작품.
웹툰 [풍뎅이뎅이]는 풍뎅이 ‘뎅이’를 비롯 수캐미 ‘가얌이’, 바퀴벌레 ‘레미’ 등 개성 넘치는 곤충 캐릭터를 통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전하며1억 3천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 웹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이번 애니메이션 ‘풍뎅이뎅이’는 웹툰 ‘풍뎅이뎅이’의 인기 캐릭터를 총 출동시켜 웹툰보다 업그레이드 된, 유쾌하고 신나는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으로 그 동안 사랑 받아 온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인기를 이을 최초의 곤충 친구로 가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IPTV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풍뎅이뎅이’의 메인포스터는 작품 속 배경이 되는 숲 속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담아 이들이 펼쳐 보일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순진하고 엉뚱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뎅이’를 중심으로 악동 같은 귀여운 모습의 ‘가얌이’, 어리바리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무치’까지 숲 속 3인방을 중심으로 까칠한 바퀴벌레 ‘레미’, 듬직한 일개미 아줌마 ‘토목미’, 몸짱 사슴벌레 아저씨 ‘슴이’ 등 다채로운 곤충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이들이 선사할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예고하는 한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곤충 친구들과 만나요!’라는 메인 카피가 더해지며 새로운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등극할 ‘풍뎅이뎅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누적 조회수 1억3천만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풍뎅이뎅이’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곤충 캐릭터들의 펼치는 숲 속 에피소드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새로운 인기 콘텐츠로 등극할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풍뎅이뎅이’은 오는 5월 IPTV 3사(올레TV, BTV, LG U+)를 비롯 디지털케이블(케이블TV VOD) 와 온라인(네이버), 모바일 (구글, Tving, POOQ,)의 VOD서비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