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원한 아이돌 힐러리 더프가 아들과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유모차를 끌고 거리를 활보하는 힐러리 더프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힐러리 더프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선글라스를 쓴 채 검은색 자켓과 바지로 도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전히 아이돌 같은 모습으로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낯선 듯 하면서도 여유있게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엄마 포스’를 뿜어내기도 한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