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군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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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에 출연하는 윤소희의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화제다.

‘군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부터 ‘군주’ 주역들의 소개 영상이 게재됐다. 그중 ‘화군’ 역을 맡은 윤소희의 사진과 영상이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분홍색, 초록색이 섞인 화려한 한복을 그녀만의 우아한 느낌으로 소화해냈다. 한 손엔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손가락 하트’를 만든 윤소희는 애교어린 표정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윤소희는 소개 영상에서 “드라마를 통해서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드라마 ‘군주’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화군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희를 비롯한 유승호, 김소현, 엘 등 화려한 라인업을 갖춘 드라마 ‘군주’는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MBC ‘군주’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