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 해서웨이가 남편과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 위치한 식당을 떠나는 앤 해서웨이와 남편 아담 셜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남편의 팔을 붙잡고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그녀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아담 셜먼의 보호 아래 황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여전히 신혼같이 애틋한 모습이다.

앤 해서웨이와 애덤 셜먼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3월 아들 조나단 로즈 뱅크 셜먼을 출산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