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사진ㅣ빅토리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f(x)’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빅토리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깊게 파인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 반바지를 입고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그녀는 선글라스를 끼고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팬들의 빅토리아에 대한 그리움에 그녀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보답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 안후이 TV 드라마 \'일세정장\'에 출연할 예정이며, 올해 개봉 예정인 중국 영화 \'고검기담지류월소명\'의 주연을 맡았다.

걸그룹 에프엑스는 지난해 ‘포 월즈’ 앨범 이후 공백기를 지니고 있으며, 멤버들은 활발한 개별 활동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빅토리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