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안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안소희 인스타그램


연기자 안소희가 봄을 품은 자연과 교감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나뭇잎 아래에서 햇볕을 온 몸으로 받아들인다.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신경 쓰였는지 “자는 거 아니야. 광합성 중인 거야”라고 말한다. 패셔니스타답게 티셔츠인지 원피스인지 헷갈리는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까지 더해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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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