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눈앞에서 전수진 놓쳐…“권상우 돌팅아”

‘추리의 여왕’ 최강희, 눈앞에서 전수진 놓쳐…“권상우 돌팅아”

최강희가 눈앞에서 전수진을 놓쳤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7회에서는 눈앞에서 시누이 김호순(전수진)을 놓친 유설옥(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도 안산 오이도로 김호순을 찾으러 간 유설옥은 하완승(권상우)이 노래 부르는 틈을 이용해 김호순을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노래가 끊기면서 눈앞에서 김호순을 놓치고 말했다.

이에 유설옥은 하완승에게 “돌팅이”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자 하완승은 유설옥을 길에 버리고 가려고 했으나, 이상한 부분(?)에서 코드가 맞은 두 사람. 다시 서울로 함께 돌아오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