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대표팀 ‘감격의 1부리그 승격’

1부리그 승격을 이뤄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카메라를 향해 화아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막을 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A(2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십(1부리그)으로 승격됐다.

인천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