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아스날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 델레 알리, 에릭센이 공격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완야마, 다이어가 나선다.

포백라인은 데이비스,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 트리피어가 구축하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