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Gettyimages/이매진스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노린다.
텍사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LA 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델리노 드쉴즈-우익수 노마 마자라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카를로스 고메즈-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조이 갈로-지명타자 추신수-1루수 라이언 루아-포수 로빈슨 치리노스가 자리했다.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
이에 맞서는 LA 에인절스는 오른손 JC 라미레즈가 선발 등판한다.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 지명타자 앨버트 푸홀스-1루수 제프리 마테가 자리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