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클라우드 시리즈’ 다용도 트래블 백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여행용 팩커블 더플백 ‘클라우드 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는 클라우드 시리즈는 초경량 원단을 사용하여 가볍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본 토트형 디자인에서 사이드 스트랩을 사용해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후면 하단의 지퍼를 오픈하면 캐리어 백에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20리터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출장, 중·단기 여행 가방으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트래블 백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초소형 패킹이 가능해 휴대나 보관도 간편하다. 마블패턴의 라이트 핑크와 아이보리 컬러는 6만8000원, 하나의 컬러로 디자인된 블랙과 크림컬러는 4만80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