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가레코드
에디전은 뷰티핸섬 활동을 통해 EP, 정규 1집 앨범 등을 발표하며 거의 모든 메이저 페스티벌 무대에 설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해온 뮤지션이다. 이번 싱글은 밴드 활동과 더불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병행을 알리는 첫 싱글이다.
‘썰렁한 나 (핵노잼)’는 모두가 바보 같고 루저로 보고 있는 핵노잼인 자신의 곁에 좋아해 주는 그녀가 있어 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가벼운 사운드로 풀어낸 노래이다.
리듬 세션에 국내 최정상 연주자인 베이시스트 서영도, 드러머 신석철이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뷰티핸섬 1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용필 19집 ‘Hello’의 프로듀서 박병준의 사운드 메이킹으로 웰메이드 음악이 탄생했다.
에디전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밴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지기 위한 솔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5월 24일 두 번째 싱글과 6월 초에 EP 발매와 단독 콘서트 등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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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