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막내 양세찬이 멤버들의 집 급습에 당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막내 양세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예고 없는 기습방문에 무방비 상태로 있던 양세찬은 반나체로 등장하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수는 TV에서 홈쇼핑 란제리 방송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폭로, 양세찬은 억울해하며 “채널을 돌리던 중이었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해 폭소케 했다.
양세찬의 수난시대가 이어진 가운데,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집들이 선물로 양세찬을 또 한 번 경악케 했는데, 이에 양세찬은 “우리 집에 있는 거다!”라며 똑같은 물건을 찾아내며 반격에 나서 큰 웃음을 안겼다.
‘런닝맨’ 멤버들의 리얼한 양세찬 집 급습 현장은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런닝맨'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