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가수 박지윤이 제이오에이치 대표이사 겸 카카오 브랜드·마케팅총괄 부사장 조수용 디자이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지윤과 조수용 부사장이 1년째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디자인이다. 이들은 디자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지윤은 또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지만 연애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과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조수용 부사장은 NHN 네이버 디자인 총괄과 CMD부문 부문장 그리고 NHN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제이오에이치 대표이사와 카카오 브랜드·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