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투표인증샷] 허지웅 “다음 세대가 자랑할만한 중요한 장면이길”

[장미대선:★투표인증샷] 허지웅 “다음 세대가 자랑할만한 중요한 장면이길”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투표소를 찾았다.

허지웅은 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음 세대가 오늘의 투표를 어디 내놓아도 자랑할만한 우리 공동체의 중요한 장면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글과 투표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지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투표소 앞에서 투표인증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지웅은 “다음 세대를 위한 투표”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한편 ‘장미대선’(보궐선거)이라는 이날 대선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전체 유권자는 4243만2413명으로, 4046만4641명이었던 18대 대선보다 196만7772명이 늘어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