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드가 브이앱 라이브로 쉼 없이 소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인다.
데뷔 후 다수의 앨범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개성 강한 음악과 그들만의 흥 넘치는 무대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공연,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 슈퍼키드가 실시간 소통 방송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밴드 슈퍼키드는 V앱 라이브를 통해 그들만의 음악 이야기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해 함께 어우러지는 방송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 팬 분들과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 설렌다”며 “다양한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V앱 라이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한 그들은 ‘별다른 콘텐츠 없이도 한 시간을 쉼 없이 이어나가는 능력’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멤버들의 넓고 얕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실시간 소통능력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함이 슈퍼키드 V앱 라이브 방송의 매력”이라며 “실시간 방송 중에 나올 돌발 상황에 기대가 된다. 예측 불가능한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쾌한 각오를 전해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늘(10일) 방송은 지난 방송에서 화제였던 ‘헤비포터의 가난 증명’을 콘셉트로 해 헤비포터의 작업실에서 그의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지난 방송에 이어 뜨거운 반응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처럼 밴드 슈퍼키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슈퍼키드 V앱 라이브는 지난 5월 2일 첫회를 시작으로 오늘(10일) 오후 6시 30분 두 번째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JDB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