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출신 김소희, ‘본격연예 한밤’ 큐레이터 합류 [공식]

‘K팝스타6’ 준우승팀인 ‘퀸즈’ 출신 김소희가 ‘본격연예 한밤’의 큐레이터로 합류한다.

매력적인 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방송 내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김소희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소희’s connected’ 코너를 맡아 진행한다. 이 코너에서는 김소희의 최연소 큐레이터다운 톡톡 튀는 시각을 적극 반영해, YOUTH문화와 각 분야의 핫한 구루(Guruㆍ스승 또는 지도자)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김소희는 6월 1일 5인조 걸그룹 ‘앨리스(ELRIS)’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그보다 앞선 오는 18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데뷔를 앞둔 파릇파릇한 신인인 만큼 색다른 시선과 엉뚱한 호기심으로 '본격연예 한밤'의 인간 비타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희’s connected’의 첫 번째 게스트는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우주 대스타’인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김소희는 빼어난 댄스 실력으로 화제가 됐던 만큼 자신의 장기를 마음껏 살리며 코너를 이끌어나갔다. 또한 엄청난 대선배 앞에서도 당찬 태도를 잃지 않고 첫 큐레이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후문.

새로운 큐레이터 김소희와 ‘소희’s connected’는 16일 밤 8시 55분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