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Be There(비 데어)'는 일본 뮤지션 오하시트리오(ohashiTrio)의 원곡을 치즈(CHEEZE)가 가진 상큼한 감성과 사운드로 재해석한 곡이다. 멜로디 뿐만 아니라 톡톡 튀고 감성적인 가사로 치즈(CHEEZE)의 감성을 담아냈다.
치즈(CHEEZE)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좋아해(bye)'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8위권 안으로 안착하는 준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Be There'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지코, 혁오 등 젊은 뮤지션들의 영상을 작업해온 비쥬얼스 프롬(Visuals from) 의 정진수 감독이 맡아 진행하였다. 대학교를 배경으로 모델 남윤수, 강초원, 주어진이 등장해 풋풋하고 설레이는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치즈(CHEEZE)는 6월 중순 ‘치즈 치주(CHEEZE WEEK 2017)’라는 타이틀로 일주일간 소규모 단독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오픈은 19일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