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수업을 바꿔라’ 첫 게스트…존재감

사진=영상 갈무리

그룹 라붐의 솔빈이 예능 게스트로 존재감을 뽐냈다.

솔빈은 18일 첫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물오른 외모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솔빈은 "현재 학교 수업은 주입식 교육이 위주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히는가 하면, 학생들의 움직임을 최대화 시키는 핀란드 파이반케라 학교 수업 현장을 보며 끊임없는 리액션을 펼쳤다.

또 솔빈은 수업 전 즐거움 유발을 위한 '스프린트 게임'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헬스장의 제 모습을 보는 듯 하다"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밝고 털털한 웃음으로 첫 방송을 마무리한 솔빈은 현재 '휘휘'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