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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드림캐쳐는 19일 오후 방송한 KBS 2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두 번째 싱글 '악몽 – Fall asleep in the Mirror'의 타이틀곡 'Good Night'를 선보였다.
드림캐쳐응 강렬한 메탈 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로 열띤 무대를 꾸몄고 전주 시민은 커다란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드림캐쳐의 신곡 'GOOD NIGHT'는 앞서 데뷔곡 'Chase Me'에 이어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프로듀싱팀 슈퍼밤의 작품이다. 한층 더 강해진 사운드의 향연과 드림캐쳐의 판타지스토리를 녹여낸 가사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이날 '뮤직뱅크'를 끝으로 두 번째 싱글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20일 일본으로 넘어가 열흘 동안의 프로모션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FIFA U-20 월드컵 전주 개막 기념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EXID, EXO-CBX, 빅스,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 로이킴,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스누퍼, 영크림, 임팩트, 치즈, 트리플 H, TWICE, 한동근, BA BA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