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샤이니, 데뷔 때부터 변함없는 우정 과시 ‘훈훈’

입력 2017-05-22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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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 인스타그램

사진 | 키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데뷔 9주년을 맞았다.

샤이니 멤버 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파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5명의 샤이니 멤버들은 ‘SHNINEE DAY’라고 크게 적혀 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5인 5색 개성 있는 외모와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샤이니는 이날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과 스페셜 파티 ‘샤이니데이’를 진행했다. 아이돌 그룹 ‘데뷔 7년차 징크스’를 깨고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는 다섯 명의 멤버들의 의리가 눈에 띈다.

한편 샤이니는 2008년 5월 25일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다. 가요계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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