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 25일 ‘낙서’로 데뷔…KARD 프로듀서 참여

신인 가수 용용(YongYong)이 오는 25일 정오(낮 12시) 싱글 ‘낙서(Scribbling)’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소속사 믹스인미디어 측은 데뷔 싱글 ‘낙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20초로 제작되었으며 데뷔곡 ‘낙서’는 용용의 음악적 컨셉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신인가수 용용은 가요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희소성 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격적인 성장을 예고한다.

티저 영상을 통해 일부 베일을 벗은 용용의 신곡 ‘낙서’는 최근 K.A.R.D 의 \'Oh NaNa(오나나)\', \'Don\'t Recall\',\'RUMOR (루머)\' 등 파격적인 음악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고 있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낯선(NASSUN)과 빅톤(BIGTONE)이 의기투합해 만든 앨범으로 알려졌다. 낯선과 빅톤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용용의 데뷔곡 \'낙서\'는 중독적인 신스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특징인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용용은 이번 ‘낙서’ 앨범의 비주얼디렉 및 안무 및 스타일링 등 대부분의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데뷔곡 \'낙서\'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포문을 열었다. 데뷔 이후 장르를 불문한 음악 활동으로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입증하며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신인 가수 용용의 디지털 싱글 ‘낙서(Scribbling)\'는 오는 25일 정오(12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 믹스인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