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이 오늘(24일) 오후 12시 정규 4집 앨범 <Afterwords>를 발매한다.
이번 정규 4집 앨범은 오랜 시간 동안 한국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지난 2016년 1월 정규 3집 앨범 <In The Meantime> 발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수 많은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 곡 ‘Once Upon A Time’은 곡 전반적으로 세련된 피아노 연주가 매력적이며 심플하면서 그루브한 비트가 돋보이는 R&B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해 한 편의 로맨틱 소설 같은 느낌을 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Once Upon A Time’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 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한층 더 성숙해진 제프 버넷의 음악을 담아냈으며, 제프 버넷이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프로듀싱 파트너 ‘JBird’과 함께 공동 프로듀싱하는 등 음악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제프 버넷이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국내 팬들이 제프 버넷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더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정규 4집 앨범 발매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제프 버넷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제프 버넷은 오늘(24일) 오후 12시 정규 4집 앨범 <Afterwords>를 발매한다.
사진제공: Coridel Entertainment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