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측 “의무경찰 재지원했다”[공식입장]

임슬옹 측 “의무경찰 재지원했다”[공식입장]

가수 임슬옹이 의무경찰에 다시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오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임슬옹이 의무경찰에 다시 지원했다”고 전했다.

임슬옹은 앞서 서울 경찰청 기동본부에서 진행된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지원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탈락했고 이번 제 354차 서울경찰청 의무경찰 선발시험 특기자 부문에 응시한 것.

한편 앞서 빅뱅의 탑과 JYJ의 김준수는 의무경찰 지원에 합격해 지난 2월9일 입대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