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시즌6’ 스페셜 방송이 본편 첫 방송에 앞서 시청자를 찾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쇼미더머니 시즌6’ 스페셜 편이 30일 첫 방송에 앞서 23일 특별 편성된다. ‘쇼미더머니 시즌6’ 스페셜 편에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시즌 전망, 주요 참가자 평가 및 분석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번 스페셜은 ‘쇼미더머니 시즌6’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특집”이라며 “시즌 전망과 주목해야 할 출연자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고 이야기했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을 힙합 열풍으로 물들였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다.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까지 역대 우승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역대 최고 프로듀서 군단의 합류와, 시즌 최대 지원자수를 기록한 ‘쇼미더머니6’는 3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스페셜 편은 23일 밤 11시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