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7일 “멤버 우신이 건강상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서 “지난 연말부터 심리적으로 많이 약해져 있어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한 뒤 일정 기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우신은 이날 팬카페에 올린 자필편지를 통해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겠다. 빈 자리 안 느껴지게 잘 채워줄 멤버들이란 걸 누구보다 믿고 있기에 선택할 수 있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