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인
2016년 첫 EP 앨범 'Talking To The Moon'(토킹 투 더 문)을 발표한 크림은 앨범 전곡의 작사·곡 및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EP 앨범의 수록 곡인 ‘Talking To The Moon’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서 50만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림의 새 싱글 ‘In My Heart’는 밝은 멜로디와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가깝고도 먼 곳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짝사랑의 아이러니함을 은유적인 가사로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크림은 “이번 싱글 ‘In My Heart’는 내게 영감을 준 노래와 그 곡의 가수를 생각하며 팬의 마음으로 만들었다. 짝사랑하는 연인 혹은 좋아하는 연예인을 스마트폰으로 금방 찾아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아이러니함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