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 쎈 아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야구장에서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를 품에 안은 이휘재의 뒷모습이 그려져 있다. 옷을 커플로 맞춰 입은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빠의 품에 꼭 안겨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이들을 안고 있는 가장의 듬직함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둥이아빠 힘내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오늘 따라 3인조 뒷모습이 더 어여쁩니다. 두 아들 보듬는 아빠 어깨가 참 듬직해서 더욱 좋아요”, “힘을 내요 슈퍼파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8일 자신의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들을 고소, 지속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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