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온 음료 CF 연기에 도전하며 청량미를 과시했다.
아스트로가 신곡 'Baby'로 연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간아이돌>에서 즉석 CF 연기부터 수준급 댄스 실력 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입덕 방송을 예고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한우 시식을 걸고 멤버들끼리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그중 한 코너에서는 한 시대의 청량미를 대표하는 스타라면 한 번씩은 거치는 이온음료 광고에 도전, 아스트로만의 청량미를 과시했다.
평소 청량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청량음료 CF에 욕심을 비친 아스트로는 코믹버전 부터 애교 버전까지 다채로운 음료 CF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로 ‘얼굴천재’라 불리는 차은우는 CF 연기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곧이어 진행된 연기에서는 트레이드마크인 훈훈한 눈웃음은 물론, 청량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센스 있는 멘트를 선보이며 청량음료 이미지에 200% 부합하는 상큼 연기를 뽐냈다는 후문.
청량함 가득한 차은우의 상큼한 음료 CF 연기는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