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보라색 수트 입고 명품 몸매 과시…‘놀라운 기럭지’

입력 2017-06-13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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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곁에 있는 그대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보라색 수트를 입고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놀랍도록 긴 다리 길이와 자그마한 얼굴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경리는 일명 ‘모델돌’다운 위엄을 내뿜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리 길이 실화?”, “기럭지 봐ㅠㅠ”, “안 어울리는 게 뭐야. 보라색도 잘 받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는 7월 29일 오후 7시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데뷔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NINEMUSES CONCERT ‘RE:MINE’을 개최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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